대한민국의 고령인을 책임지는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본문에서 소개할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의 연봉은 2022년 예산을 기준으로 1인당 평균 연봉은 약 5,327만 원 수준이다. 이는 평균 근속연수 약 9.4년을 기준으로 산정된 자료이다. 또한, 2022년 예산 기준 신입사원 평균 연봉은 약 3,239만 원 수준이다.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연봉 관련 상세 자료는 알리오에서 기관별 공시를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한국노인인력개발원 개요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정부의 위탁을 받아 노인일자리의 개발·보급과 교육훈련 및 평가 등을 담당하는 중앙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으로 보건복지부 산하 위탁집행형 준정부기관이다. 노인의 능력과 적성에 맞는 일자리의 개발, 보급과 교육훈련 등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으로서의 업무와 노인인력의 효율적 활용을 위한 제반 업무를 수행함으로써 노인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사업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의 주요 사업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이다. 어르신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사회활동을 지원하여 노인복지 향상에 기여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를 위해 재정일자리(공익활동,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취업알선형)를 추진하고, 노인취업교육, 노인에 대한 대국민 인식개선 및 노인일자리 홍보, 노인복지정책과 노인일자리 활성화 방안 연구 등을 수행하고 있다.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채용
서류심사는 정량평가(자격증, 교육, 경력)와 정성평가(적/부 심사)를 실시한다. 적/부 심사는 자기소개서 표절, 비속어 사용, 의미 없는 문구 나열, 반복 단어·문장 사용, 블라인드 채용 위반 등의 경우 부격적 처리한다. 필기시험은 직업기초능력(60문항)과 직무수행능력(20문항), 인성검사(200여 문항)를 실시한다. 면접은 자세와 가치관, 논리력 및 창의력, 전문지식 응용능력, 기관의 노인일자리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 등에 대해 평가하고 면접방식은 구조화 면접으로 진행된다. 최종 합격자 선발은 면접심사 점수에 가산점을 합산하여 고득점자 순으로 결정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