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들의 보금자리를 책임지는 한국주택금융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는 국민들이 일생동안 반복하는 주택 관련 금융거래를 도와주는 공공기관이다. 한국주택금용공사는 2021년 예산 기준 경영평가 성과급을 제외한 1인당 평균 연봉은 약 8,844만원 수준이다.(평균 근속연수 약 12.1년을 기준) 2021년 예산 기준 신입사원 평균 연봉은 약 4,436만원이므로 한국주택금융공사에 지원을 희망하는 사람을 위해 이 기관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자 한다.
한국주택금융공사 개요
주택저당채권 등의 유동화와 주택금융 신용보증 및 주택담보 노후 연금보증 업무를 수행하게 함으로써 주택금융 등의 장기적, 안정적 공급을 촉진하여 국민의 복지증진과 국민경제의 발전에 이바지하는 금융위원회 산하 기금관리형 준정부기관이다. 이 기관은 국민의 행복과 함께 성장하는 최고의 주택금융기관과 서민 주거복지 향상으로 삶의 질의 개선을 목적으로 한다.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17 YTN타워에 있었지만 2014년 12월 부산광역시 남구 문현금융로 40 (문형동) 문현 금융단지 부산국제금융센터로 이전하였다.
한국주택금융공사 주요 사업
한국주택금융공사는 보금자리론과 적격 대출의 공급, 주택보증 공급, 주택연금 공급, 유동화증권(MBS, MBB)의 발행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한국주택금융공사의 주된 사업은 주택신용 보증사업의 일환으로 구상권 관리사업이 있다. 이는 채무자 소유 물건에 대한 채권보전조치·소송·공탁·경매 등 법적 절차를 원활히 이행하고, 상각채권 등에 대한 효율적 관리를 통해 구상채권 회수율의 극대화를 추진하기 위해 수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또한, 주택저당채권의 유동화 즉, 저당 풀을 기반으로 주택저당증권을 발행하고 주택 금융·신용 보증 및 주택 담보 노후연금 보증 업무를 수행함으로써 주택금융 등의 장기적·안정적 공급을 촉진하여 국민의 복지 증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주택금융공사 채용
서류전형은 직무능력 기술서의 직무 관련 교육, 자격, 경험 및 직무적성 기술서의 지원동기, 가치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득점 및 가점을 합산하여 고득점 순으로 합격자를 결정하되, 볼 성실 기재자 및 부적격자는 제외한다. 필기전형은 대졸 수준은 전공 객관식 및 금융·경영·경제·상식(IT직렬은 코딩)을 출제하고 고졸부문은 NCS직업기초능력 및 금융·경영·경제·상식(IT직렬은 코딩)을 평가한다. AI면접은 필기전형 합격자에 대하여 1차 면접일 前 온라인 AI면접을 실시한다. 검사 결과는 1차 면접전형 참고자료로 활용된다. 면접전형은 두 차례 걸쳐 진행되며, 1차 면접에서는 PT·심층·토론면접을 실시하고 2차 면접은 종합면접으로 창의성, 적극성, 인성 등을 평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