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산하 지방공기업. 서울시설공단
본문 바로가기

공기업 리뷰

서울시 산하 지방공기업. 서울시설공단

728x90

서울시설공단은 수도권에서 근무하고자 원하는 공기업 준비생이라면 한 번쯤 준비하고 싶은 기업이다. 서울시설공단은 서울특별시 산하 지방공기업으로 약칭은 서시공으로 불린다. 서울특별시 내에 있는 올림픽대로, 서울월드컵경기장, 서울어린이대공원, 서울시 공영주차장 등 서울시장이 지정한 시설물을 효율적으로 안전하게 관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서울시설공단 로고

 

서울시설공단 역사

서울시설공단은 1983년 9월 서울시설관리공단으로 출범하였다. 출범 초창기에는 지하도상가, 공영주차장 등을 관리했다. 1986년 1월 어린이대공원 관리업무를 인수를 시작으로 1987년 추모시설, 1994년 도시고속도로, 2001년 서울월드컵경기장, 2005년 청계천, 2016년 동대문주차장지상상가, 2016년 수도계량기검침 및 교체 등을 인수하고 사업 영역을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1993년 1월 서울시설관리공단에서 서울특별시 시설관리공단으로 공단 명칭을 변경하였고 2017년 4월 서울특별시 시설관리공단에서 서울시설공단으로 오늘날 명칭으로 변경되었다. 

 

서울시설공단 주요사업

서울시설공단 사업은 복지경제, 문화체육, 도로관리, 시설안전, 교통사업으로 구분된다. 복지 경제는 지하도상가(총 25개소 2,788개 점포), 서울추모공원, 서울시립승화원(화장로 23기), 장애인콜택시(운행지원팀 산하 2개 운행지원사무소 및 운영팀 산하 이동지원센터 1개소)로 구성되고 문화체육은 서울월드컵경기장, 고척스카이돔, 청계천(태평로~중량천 합류점), 어린이대공원, 장충체육관으로 구성되고 도로관리는 도시고속도로(총 12개 노선), 도시고속도로 교통정보(도시고속도로, 남산권, 주요도로, 도심권 등)로 구성되고 시설안전은 도심지공사감독(서울시 및 자치구에서 발주하는 200억 원 미만 시비 지원 도심지 공사 감독), 공동구관리(7개의 현장관리소), 상수도관리(서울시 수도계량기 점검 및 요금 고지서 등의 송달)로 구성되고 교통사업은 주차시설, 교통시설, 공공자전거로 구성되어 서울시의 전반적인 시민의 공공복리증진을 위해 주요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서울시설공단 채용

서울시설공단 채용절차는 서류전형-필기전형-온라인 인성검사-면접전형으로 구성된다. 서류전형은 응시자격요건 충족 여부 및 자기소개서 불성실 기재 여부 검증이 요구된다. 불성실 기재요건은 동일 문자 반복, 자음 또는 모음만 반복 기재한 경우, 각 문항 동일 내용 복사 등 현저히 불성실하게 기재한 자는 서류에서 탈락하게 된다. 추후 면접전형을 위한 대비로 자기소개서를 쓸 때 솔직한 본인 경험을 바탕으로 쓰도록 한다. 서류전형을 통과하게 되면 필기시험을 칠 수 있다. 필기전형은 전공시험과 NCS직업기초능력으로 구성된다. 전공시험은 50문항, 60분이고 NCS직업기초능력 50문항, 60분이다. 합격자 선발기준은 전공시험 원점수 50%, NCS직업기초능력 원점수 50%를 합산하고, 가산점을 반영한 점수가 평균 60% 이상인 자 중 필기전형 합격인원 기준에 따라 고득점 순으로 선발한다. 또한, 공단 각 과목 40%, 전과목 평균 60% 미만 득점 시 과락이다. 필기전형을 통과하면 온라인 인성검사를 본다. 인성검사 내용은 개인의 성격, 가치, 태도 등 업무수행, 공직소양 및 조직생활 적응에 요구되는 기초적인 성격을 파악하기 위한 검사이다. 인성검사 결과는 면접 시 참고자료로만 활용되며 필기전형 합격자 중 인성검사 미실시자는 면접전형 불합격 처리된다. 온라인 인성검사를 통과하면 면접전형으로 넘어간다. 면접전형은 실무 및 인성면접으로 구성되고 7급 분야는 토론면접이 추가로 실시된다.  실무 및 인성면접은 지식 40%, 기술 30%, 태도 30%이고 토론면접은 직업기초능력을 기반으로 의사소통능력 30%, 문제 해결 능력 40%, 대인관계 능력 30%로 평가한다. 최종합격자 선발기준은 필기전형 원점수 50%와 면접전형 점수 50%를 합산하고, 가산점을 반영하여 면접전형 합격인원 기준에 따라 고득점 순으로 선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