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인들의 든든한 버팀목 한국농어촌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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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 리뷰

농업인들의 든든한 버팀목 한국농어촌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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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 경제에 바탕이 되는 식량 확보는 무엇보다 가장 중요하다. 농업 산업은 양질의 먹거리를 생산하는데 필수적인 산업이다. 농업인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농업 산업의 근간을 발전시키고자 한다면 지금 당장 한국농어촌공사에 관심을 갖기를 바란다. 

한국농어촌공사 대표로고

한국농어촌공사 역사

한국농어촌공사는 1908년 옥구서부수리조합으로 시작되었다. 일제강점기 1938년 조선토지개량협회로 이름이 바뀌었으며 1943년 조선 농지 개별 영단으로 다시 개칭되었다. 해방 후 1949년 대한 수리조합연합회로 개칭되었다. 1962년 조선 농지개발 영단으로 통합되었다가 1970년부터는 토지개량 조합연합회로 통합되었다. 2000년 1월 농어촌 정비사업 시행과 농업기반시설을 종합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1999년 2월 제정된 '농업기반공사 및 농지관리기금법'에 따라 농지개량 조합연합회, 농어촌진흥공사와 함께 농업기반공사로 통폐합되었다. 농업기반공사는 2005년 12월 한국 농촌공사로, 2008년 12월에 한국농어촌공사로 이름이 변경되었다. 

 

한국농어촌공사 주요사업

한국농어촌공사의 주요 사업은 농어업 생산기반 조성·정비, 농어촌용수 및 수리시설유지관리, 농지은행 및 농업경쟁력 강화, 농어촌지역개발, 농지관리기금·농지보전부담금 사업이 있다. 또한 시설안전 연구, 생산기반 연구, 환경생태 연구, 수자원 연구 등을 수행하고 기후변화에 대응하여 수리시설물의 설계, 시공 및 사후관리를 위한 연구도 진행 중에 있다. 최근 채소·화훼류 재배 농가 등에 ICT를 접목하여 원격·자동으로 생육환경을 관리하는 스마트팜 온실 신개축을 지원하고, 이를 통해 생산성 향상, 고부가가치 농산물의 안정적 생산, 공급기반 구축, 저탄소 농업기반 마련에 이바지하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 채용

한국농어촌공사의 서류전형은 공인 어학성적 70점, 자격증  10점(기술직군은 30점), 가산점 4점으로 평가하고, 6급은 자격증 50점과 가산점 2점을 합하여 평가하게 된다. 여기서 주의사항은 서류전형에 경우 자기소개서 작성 불량 응시자는 득점과 관계없이 불합격 처리되니 유의하여야 한다. 필기전형은 직무수행능력(200점)과 직업기초능력(100점), 인성검사(적/부)로 평가를 진행한다. 마지막으로 면접전형은 직무수행능력 면접을 통해 실무지식과 직무역량, 직업기초능력 면접을 통해 직업윤리, 조직이해능력, 대인관계 능력 등을 평가한다고 하니 한국농어촌공사 채용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은 전형별로 잘 확인해서 지원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