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한국국토정보공사는 1977년에 출범하여 지적 및 국토정보 조사·관리를 통해 국민 재산권 보호와 국가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는 국토교통부 산하 공기업이다. LX한국국토정보공사에 준비하는 준비생을 위해 기업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자 한다.
LX한국국토정보공사 개요
LX한국국토정보공사는 국가 공간정보 기본법, 공간정보 구축 및 관리 등에 관한 법률, 지적 재조사에 관한 특별법 등 관련 법률에 의한 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함으로써 국민의 재산권 보호와 공간정보와 지적제도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된 국토교통부 산하 위탁집행형 준정부기관이다. LX국토정보 전문기관인 한국국토정보공사는 오랜 역사 속에서 쌓아온 풍부한 현장 경험과 첨단 기술력을 바탕으로, 산간벽지부터 땅속 깊은 곳, 바다 위 섬 하나까지 빠짐없이 누비며 지적측량을 통해 우리 국토의 기초를 세우고 있다.
LX한국국토정보공사 주요 사업
LX한국국토정보공사의 주요 사업인 지적 재조사사업은 종이 지적도를 디지털화하여 우리 땅의 가치를 높이고, 공간정보산업의 토대를 닦는 사업이다. 해외 사업으로는 토지등록체계 구축 사업이다. 이는 LX의 핵심사업으로 대상 국가의 사업 환경을 분석하여 환경에 맞는 토지등록체계 구축 방향과 추진전략을 설정하고 시범사업과 확산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2021년에는 국토정보 분야의 '한국판 뉴딜' 완성을 위한 SOC 디지털화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LX한국국토정보공사 채용
LX한국국토정보공사의 입사지원서는 역량기반 지원서로서 합격자 결정 점수에 반영되지 않으며 적격/부적격으로 판단한다. 지원서는 면접 자료 등으로 활용된다고 한다. 단, 부적격 지원자의 경우 1차 시험 응시(수험표 출력)가 불가하다고 한다. 1차(필기전형)는 직업기초능력 평가 및 직무지식 검사를 출제하게 되며, 직업기초능력 평가는 직업 성격검사(적격/부적격)와 직무능력검사(30%)를 출제하고, 직무지식 검사(70%)는 직렬별 전공을 출제한다고 한다. 2차(면접전형)는 역량면접(100%)으로 공사 직원으로서의 필요한 역량을 검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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