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교통을 책임지는 도로교통공단

도로교통공단은 보행자 맞춤형 교통환경 구축과 사고취약요인 개선 등에 역량을 집중하여 교통사고 사망자 줄이기에 노력하고자 한다면 도로교통공단과 함께 동행하자. 도로교통공단에 대해 정보를 함께 알아보고자 한다. 

 

도로교통공단 로고

 

도로교통공단 기관 소개

도로교통공단은 도로교통법에 근거하여, 도로교통안전에 관한 교육과 기술 연구를 위한 특수법인으로 설립된 경찰청 산하 위탁집행형 준정부기관이다. 도로교통공단은 1954년 설립된 도로교통안전 종합전문기관으로서 지난 70여 년간 우리나라 교통안전의 기틀을 다졌다. 도로교통공단은 4차 산업혁명시대 급변하는 교통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혁신적인 미래 교통 전문기관으로서 새로운 역할을 정립하고자 한다. 도로교통공단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 확보를 최우선 가치로 삼고 보행자 맞춤형 교통환경 구축과 사고 치약 요인 개선 등에 역량을 집중하여 교통사고 사망자 줄이기에 노력하고 있다. 

 

도로교통공단 주요 사업

교통안전에 대한 계몽 및 홍보와 안전대책·기술개발 등을 통하여 교통질서를 확립함으로써 도로교통안전에 기여할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기관의 주요 사업은 교통안전기술 개선은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계획 수립/지원 및 효과 분석을 위해 교통사고가 반복 발생하는 지점 및 구간의 도로구조, 교통신호기 및 안전표지에 관한 연구와 개발, 첨단교통기술 도입 및 국제교류, 교통안전 기술지원 및 보급 등이 있다. 또한, 교통사고 통계분석 DB 운영을 위해 교통사고 분석 시스템(TAAS)을 통한 국가 도로교통사고 DB 관리 운영, 교통사고 데이터와 GIS 기반 위치정보를 융합한 다양한 교통사고정보 제공 및 공공데이터 개방 등 대국민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도로교통공단 채용

도로교통공단의 서류전형의 경우 직무 자격증, 공인 영어성적을 평가하며, 모집군과 전형에 따라 평정요소는 각각 상이하기 때문에 채용공고를 통해 자신의 지원 채용분야의 평정요소를 살펴보길 바란다. 필기시험의 경우 전공시험, 직업기초능력시험, 인성검사를 실시하며 전공시험의 경우 대졸은 기사, 고졸은 기능사 수준으로 출제된다. 면접전형의 경우 1차로 개별 발표 면접(논리 전개력, 전문지식, 응용력, 표현력 등 종합적 심사)을 실시하고, 2차로 그룹 경험·상황 면접(기초직업능력 및 전문직무능력 등 종합적 심사)을 실시한다고 한다. 합격자 선발은 전공시험 점수와 직업기초점수를 6:4의 비율로 합산한 점수에 가점(취업지원대상자)을 더하여 합격자 결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