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물류지원단은 물류 공공기관으로서 국내 유일의 ISO 39001(도로교통안전경영시스템) 인증에 맞추어 국제표준규격에 맞는 운영을 하고 있으며, 최첨단 기술 도입을 통한 미래 물류 환경 구축에도 앞장서고 있다. 우체국 물류지원단에 관심 있는 지원자를 위해 기관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자 한다.
우체국 물류지원단 개요
1981년 수도권 우편물 운송 수탁을 개시로 2021년 현재 6개 지사 23개 사업소를 중심으로 전국 9개 지방우정청과 우편물 운송을 수탁받아 시행하고 있으며, 1일 평균 4,432편(정기 편, 임시 편 합산) 이상의 운송 편 수행으로 안전·신속·정확한 우편물류서비스를 효율적으로 제공하여 국민의 편익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우체국 물류지원단은 국내 우편물 운송 100%를 전담하고 있는 위탁집행형 공공기관으로 국내 최초로 국제규격인 도로교통 경영안전시스템(ISO 39001)을 도입하여 운영 중에 있다.
우체국 물류지원단 주요 사업
우편물 운송사업이 기관의 주요 사업이다. 우편물 운송사업은 우편물류 서비스를 효율적으로 제공하여 국민의 편익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수행하는 사업으로 소포우편물 구분 업무 위탁사업(4개 물류센터 운영)이며, 수용 권역국 및 전국 집중국에서 도착한 소포 우편물을 행선지별로 구분 후에 발송하는 업무이다. 또한, 국민 중심 스마트 우편물류 기반 조성을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우편물 운송 체계 고도화, 안전·친환경 활동 강화, 합리적인 운송 자원 관리를 통해 사회적 요구에 발맞추어 노력하고 있다.
우체국 물류지원단 채용
서류전형은 투명성, 객관성을 위하여 외부 전문기관 위탁 진행을 통해 심사를 진행하며 모집인원의 10 배수를 선발한다. 심사방법은 직무 자격증(30%), 어학성적(30%), 자기소개서(40%), 우대사항(가점)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이후 필기전형은 NCS직업기초능력(100%), 보고서 작성 능력(50%), 인·적성검사(적부), 우대사항(가점)으로 심사하고 모집인원의 5 배수를 선발한다. 면접전형은 면접심사 평가표에 의한 평가(블라인드 면접)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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