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관리원은 1983년 설립 이후 대한민국 석유의 생산과 유통, 소비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관리·감독하여 국민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석유시장을 조성한 기업이다. 한국석유관리원과 함께 세계적인 석유에너지 전문기관으로서의 위상을 다져갈 지원자를 위해 이 기관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자 한다.
한국석유관리원 개요
한국석유관리원은 석유 및 석유대체연료의 품질·유통관리, 연구개발, 시험조사 등과 그 밖의 다른 법률에서 위탁 또는 지정받은 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여 석유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사회 일반의 이익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된 산업통상지원부 산하 위탁집행형 준정부기관이다. 한국석유관리원은 석유 품질 및 유통관리 등 핵심사업 고도화로 지속 성장을 추구함과 동시에, 수소 등 에너지원의 다원화에 맞춰 석유관리원의 기능과 역할을 확대해 미래 에너지 종합관리 기관으로 도약을 하고 있다.
한국석유관리원 주요 사업
한국석유관리원의 주된 사업은 석유의 올바른 유통관리를 위해 가짜석유제품 취급 여부를 확인하는 등 석유사업법 위반 여부를 생산부터 소비 전 단계에 걸쳐 전체적으로 확인 및 점검을 한다. 또한 석유 및 석유 대체연료의 품질검사, 시험분석 및 감정, 유통질서 확립을 위한 감시·점검·지도 및 홍보, 성능평가 및 연구개발, 표준 연구 및 표준개발·관리업무, 기술지도·교육·홍보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한국석유관리원 채용
서류전형은 직급별 평가 기준 및 자기소개서 성실 작성 여부를 평가하고 가점을 합산한 총점의 고득점자순으로 선발한다. 5급은 자격사항 80점·어학 사항 20점으로 평가하고, 6급은 자격사항 60점·자기소개서 40점으로 평가를 진행한다. 필기전형은 NCS 기초직업능력 및 직무수행능력을 평가하고 가점을 합산한 총점의 고득점자순으로 선발한다. 면접전형은 1차는 온라인 인성검사를 실시하고 2차는 직무·상황면접을 실시한다. 1차는 온라인 인성 검사 미응시자는 응시 포기로 간주 면접 응시 불가하고 2차는 직무적합성(20점), 직업수행능력(60점), 직업기초능력(20점)을 평가한다. 최종 결과 적격자가 없는 경우 선발하지 않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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