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에너지가 되는 기업, 한국중부발전

2001년 설립된 한국중부발전은 발전소 건설 및 운영에 대한 높은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에너지 공기업이다. 한국중부발전과 함께 세계 최고 수준의 환경설비를 구축하고 다양한 신재생 에너지의 지속 개발을 통해 대한민국 에너지 전환 추진에 앞장서고자 하는 지원자를 위해 이 기관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자 한다.

한국중부발전 로고

한국중부발전 개요

한국중부발전은 세계 최고 수준의 발전소 건설 및 운영 기술력을 바탕으로 화력발전(석탄, LNG, 중유)과 풍력, 태양광, SRF, 연료전지 발전 등을 통해 고품질의 안정적인 전력을 공급하고 있다. 현재 총 설비용량 10,755MW 보유하며 국내 전력공급의 8%를 담당하고 있다. 한국중부발전은 대한민국 화력발전의 시초가 된 당인리 발전소(서울화력)의 운영에서부터, 기네스에 등재된 세계 최장 6,500일 발전소 장기 무고장 운전의 기록을 보유한 보령발전본부, 초고효율 초초임계압 화력발전 신기술의 국산화에 성공한 신보령발전본부, 세계 최고 수준의 환경설비를 갖춘 친환경 초고효율 신서천 발전본부(21년 상업운전 개시) 등 대한민국 에너지 역사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한국중부발전 주요 사업

한국중부발전의 사업은 발전소 건설, 화력발전소 운영 및 전력 판매, 신재생에너지 개발, SPC 사업 등이 있다. 그중 신재생 에너지 개발사업은 태양광, 풍력, 바이오, 연료전지, 소수력, 해양에너지 등 다양한 신재생에너지원을 활용한 설비를 건설 및 운영하며, 신재생에너지 공급 의무화 제도(RPS)를 이행하고,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태양광 및 육상풍력 50MW, 해상풍력 100MW 이상으로 대규모 사업개발을 확대하고, 신재생 사업부지 선점, 사업개발 역량강화를 통한 사업개발 가속화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해외 전력시장으로도 진출하였다. 인도네시아에 대한민국 표준석탄화력 모델을 수출, 발전소 건설 및 운영 기술력과 노하우를 전하며 찌레본 화력, 탄중자티 화력, 땅가무스 수력 등의 발전소를 통해 자바섬 전력공급의 6%를 담당하고 있고, 시보르빠 수력, 찌레본 화력 후속기 등의 추가 사업을 진행하며 인도네시아의 안정적 전력공급과 경제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한국중부발전 채용

1단계 전형은 직무적합도 평가(인적성검사)로, 전 분야 공통으로 실시하며 적·부 판정을 실시한다. 회사 핵심가치 부합도 및 직업기초능력 요소 중 인성요소를 평가하고 부적합 대상은 불합격 처리된다. 2단계 전형은 직무능력 평가(필기전형)다. 한국사 및 직무지식 평가(70문항, 50%)와 직업기초능력 평가 중 인지 요소 80문항(50%)을 출제한다. 3단계 전형은 심층면접(면접전형)이다. 1차 면접에서 직군별 직무역량 평가로 PT면접/토론면접 등을 실시하고, 2차 면접은 인성면접으로 태도 및 인성 등을 종합 평가한다. 최종합격자 결정은 필기(20%), 1차 면접(30%), 2차 면접(50%)으로 결정된다.